안녕하세요. 2024년에도 어김없이 봄, 여름, 가을이 지나 어느덧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에는 겨울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행사가 있습니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발표회인데요.

수많은 어르신들이 한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자랑하는 자리입니다.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을 함께하기 위해 내빈들과 협력기관들 그리고 수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곰달래"라는 단어는 달빛이 맑게 비쳐 고운 달동네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발표회를 빛내는 우리 모두를 위해 달빛 아래에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너는 나의 달빛 나는 너의 별빛"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발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발표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 이 시기에 더 멋진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의 발표회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